디지털 사이니지가 적용된 스마트한 업무 공간
마루180은 아산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교육, 투자, 네트워킹 등 창업 관련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플랫폼입니다. 마루180의 '180'은 주소지인 역삼로 180을 지칭하며 '여기있다'라는 존재의 의미를 각인시킴과 동시에 세상을 180도 뒤집을 스타트업을 배출하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입주 스타트업들이 서로 배우고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곳입니다.
마루180의 1층 로비와 엘리베이터 옆에 디지털 사이니지가 설치되었습니다.
맞춤 제작된 앱과 미디어캐스트를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가 재생되고 있습니다.
1층 로비에는 클라우드캐스트가 적용된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기존에는 이벤트 내용을 바꾸기 위해 매일 USB를 빼서 컴퓨터에 파일을 옮기고 다시 USB를 꽂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클라우드캐스트 솔루션을 적용 후 Web에서 콘텐츠를 쉽게 바꿀 수 있어 매니저님들의 상당한 만족을 얻었습니다.
맞춤 제작된 앱을 활용하여 날씨와 시간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입주된 스타트업의 다양한 소식과 공지사항을 알릴 수 있도록 사용되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디자인으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캐스트의 예약 스케쥴 기능을 통해 주말 이벤트 내용을 미리 설정할 수 있어 관리자의 번거러움을 덜었습니다.
1층 로비를 지나면 일레베이터 쪽에서도 한 대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미디어캐스트를 활용하여 매주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면서 자연스럽게 이벤트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마루180의 경우, 맞춤 제작 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콘텐츠를 쉽게 운영·관리할 수 있게 됨으로 보다 더 스마트한 오피스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