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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로 한국판 타임스 스퀘어를 완성하다

2018년 3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일대가 한국의 타임스 스퀘어로 거듭났습니다.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대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되면서 뉴욕 타임스 스퀘어 같은 대형 옥외 광고를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CJ 파워캐스트,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코엑스 SM타운 외벽과 K-POP 광장에 대형 규모의 고화질 LED 사이니지를 구축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코엑스 SM타운 외벽 사이니지 외에도 K-POP 광장에 LED 사이니지로 만든 이색적인 디자인의 미디어를 구축했습니다.
코엑스 SM타운 외벽의 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와 광장에 설치된 3대의 LED 사이니지는 2차원의 디스플레이를 전체 공간으로 확장시키며 관람객들에게 입체적 공간감과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코엑스 SM타운 외벽의 두 면을 곡면 형태로 연결한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가로 약 81m, 세로 약 20m (총 면적 1,620제곱미터 )로 농구 경기장 4배 크기에 달합니다. 스마트 LED 사이니지로 송출되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와 개성 넘치는 옥외광고는 이 곳을 찾는 행인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달합니다.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웅장한 크기뿐 아니라 곡면형 디스플레이로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삼성전자는 대형 건물의 두 옥외광고면을 곡면으로 연결했습니다.
곡면형 디자인은 두 면이 직각으로 맞닿을 때 발생하는 영상 단절부분 없이 있는 그대로의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또한 화면 크기를 최대화해 관람객의 가시각도 더욱 넓어졌으며, 주변 건물에 조명이 들어오는 야간에는 주위 건물과 어우러져 벽면을 부드럽게 잇는 거대한 스마트 LED 사이니지에 광고영상이 시연되는 것 자체로도 압도적인 장관을 연출합니다. 

코엑스 SM타운 외벽 사이니지는 웅장한 화면에서 선명하고 뛰어난 품질의 영상 구현이 가능한 만큼 다양한 옥외광고뿐만 아니라 K-POP 한류 콘텐츠도 제공하며 공개 이후부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디지털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