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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프리미엄을 더하다, 디지털 사이니지 메뉴보드

사진과 영상을 번갈아 가며 띄울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메뉴보드는 요즘 카페 인테리어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매체입니다.

카페는 일반 식당에 비해 계절별 메뉴 변동이 잦은 편입니다.
신 메뉴가 출시될 때마다 그에 맞게 메뉴판을 교체해야 하지만 디지털 사이니지 메뉴보드의 경우 컴퓨터로 메뉴 구성만 바꿔주면 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2-3년만 써도 초기 설치 비용을 만회하고도 남으니 훨씬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양새로만 보면 언뜻 TV와 비슷하지만 디지털 사이니지는 일반 디스플레이와는 내구성 면이나 성능 면에서 훨씬 뛰어납니다.
IPS방식 PD 패널은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사용해도 5만 시간 이상의 수명을 보장하기 때문에 교체 주기가 훨씬 길어져 경제적입니다.

제품 진열대 위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추가로 설치해, 신제품이 나올 때 마다 관련 홍보 영상을 틀어 손님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판매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를 영상물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